LG 시네빔 4K 모델 PU700R vs HU70LA 스펙 비교하기
이번 포스팅은 LG 시네빔 4K 지원 가능한 모델 중 PU700R 모델과 HU70LA 모델의 스펙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LG 시네빔 구입을 고민하고 계셨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 기본정보
먼저 기본정보부터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분 | PU700R | HU70LA |
출시일 | 2023.01 | 2019.10 |
해상도 | 4K UHD | 4K UHD |
화면 투사 방식 | 투사형 | 투사형 |
최대 화면 크기 | 305cm (스크린 120) |
356cm (스크린 140) |
ANSI Lumen | 800 | 1,050 |
Lumen | 1,000 | 1,500 |
가격 | 1,709,000 원 | 1,587,000 원 |
* ANSI Lumen - 미국표준협회(ANSI) 기준에 의한 프로젝터 밝기 단위
* Lumen - 고효율 광원의 프로젝터에서 고객이 인지하는 밝기. LG전자 자체 평가 기준
기본 정보에서 두 모델의 차이점은 최대화면크기와 ANSI Lumen, Lumen 수치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HU70LA 모델이 최대화면크기가 20인치나 더 크게 가능하고, 두 가지 Lumen 수치 또한 더 높기 때문에 더욱 밝은 화면 구현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본성능은 HU70LA 모델의 성능이 더 뛰어납니다.
2. 화질
다음은 화질 기능에 대하여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분 | PU700R | HU70LA |
광원 | RGB LED | RGBB LED |
명암비 | 150,000:1 | 150,000:1 |
HDR | HDR 10 HLG HDR 다이내믹 톤 조정 |
HDR 10 |
* RGBB LED - 빨강, 초록, 파란색만 사용하는 RGB 방식에 추가로 블루광원을 더해서 색표현력을 높임
* HLG - HDR10과 마찬가지로 HDR 규격 중 하나로 영국의 BBC와 일본의 NHK가 합작하여 만든 규격.
* HDR 다이내믹 톤 조정 - 프레임별로 영상 신호를 최적화된 명암과 톤으로 구현하는 기능
화질 기능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역시 기본 성능이 더 좋았던 HU70LA 모델이 광원 부분에서도 RGBB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한 PU700R 모델이 HLG, HDR 다이내믹 톤 조정 기능 등의 HDR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HDR 성능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색 표현력에 있어서는 RGBB LED 방식의 HU70LA 모델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영상에서 밝고 어두운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여 표시해 주는 HDR 기능은 PU700R 모델이 더욱 뛰어납니다.
3. 기타
마지막으로 기타 기능들에 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PU700R | HU70LA | |
스마트 | Web OS 22 | Web OS 4.5 |
소음 | 29db | 30db |
무게 | 3.1kg | 3.2kg |
크기 | 144mm(W) 164mm(H) 307.1mm(D) |
314mm(W) 100mm(H) 210mm(D) |
HDMI | 1개 | 2개 |
USB | 2개 | 3개 |
RF(안테나) 단자 | X | O |
LAN 단자 | X | O |
헤드폰 단자 | X | O |
먼저 스마트 기능에서 Web OS 버전이 다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Web OS 22 버전은 넷플릭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대신 웨이브, 티빙, 디즈니 플러스, 왓챠, 유튜브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U700R 모델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려면 휴대폰의 미러링 기능을 통해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HDMI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자들의 지원 여부에서 차이가 있는데,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HU70LA 모델이 TV 시청이 가능하도록 RF 단자가 있고, 유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LAN 단자, 3.5mm 헤드폰 단자가 있기 때문에 유선으로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 LG 시네빔 PU700R ▼
▼ LG 시네빔 HU70LA ▼
이상으로 'LG 시네빔 4K 모델 PU700R vs HU70LA 스펙 비교하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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