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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콜라이트 주연 이정재, 역대 최다 관객 수 영화 TOP5 알아보기

by 후추의집사 2024. 3. 19.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6월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애콜라이트' 드라마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이정재 배우의 역대 최다 관객 수 영화 TOP5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5위. 신세계

  • 감독 : 박훈정
  • 출연 :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 개봉일 : 2013년 2월 21일
  • 관객 수 : 469만 명
  • 상영 시간 : 135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신세계 다시보기 ☜

5위는 469만 관객을 동원한 '신세계'입니다. '신세계'는 2013년 개봉 작품이라 10년도 더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도 한국 느와르 영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의 연출 자체도 좋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출중해서 아직도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가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작품에서 이정재는 경찰이지만 폭력 조직 골드문을 몰락시키기 위해 조직원으로 잠입한 이자성 역을 맡아서 깊은 내면 연기를 완벽히 표현했습니다. 여담으로 이자성 역에 이정재를 강력히 추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최민식인데, 최민식이 본인에게 너무 적극적으로 이자성 역을 추천해서 처음에는 직접 제작에 참여한 줄 알았다고 하네요.

 

 

 

4위. 인천상륙작전

  • 감독 : 이재한
  • 출연 :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 개봉일 : 2016년 7월 27일(일반), 2016년 9월 13일(확장)
  • 관객 수 : 705만 명
  • 상영 시간 : 110분(일반), 141분(확장)
  • 상영 등급 : 12세 이상(일반), 15세 이상(확장)
  • 인천상륙작전 다시보기 ☜

4위는 705만 관객을 동원한 '인천상륙작전'입니다. 1950년에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이정재, 이범수 등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할리우드 인기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익분기점인 450만 관객을 10일 만에 달성하면서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흥행 성적과는 달리 영화는 캐릭터 설정 문제, 전쟁사 및 군사적 고증 문제 등 완성도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받으면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화 속으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과 제작사가 또다시 이 작품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이미 예상된 결과였다는 반응...

 

3위. 관상

  • 감독 : 한재림
  • 출연 : 이정재, 송강호, 김혜수 등
  • 개봉일 : 2014년 6월 28일
  • 관객 수 : 913만 명
  • 상영 시간 : 139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 관상 다시보기 ☜

3위는 913만 관객을 기록한 '관상'입니다.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하는 팩션 사극 작품으로, '명량', '광해', '왕의 남자'에 이어서 한국 사극 영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실제 역사에 관상가가 개입했다는 가상 설정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품에서 이정재는 역모를 꾸미는 수양대군 역을 맡았는데, 한국 영화 3대 등장신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 압도적인 첫 등장장면이 화재였습니다. 특히, 이정재는 이 장면의 완벽한 연출을 위해 본인의 개런티까지 줄이면서 이병우 음악감독을 섭외할 만큼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2위. 암살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등
  • 개봉일 : 2015년 7월 22일
  • 관객 수 : 1,270만 명
  • 상영 시간 : 140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 암살 다시보기 ☜

2위는 1,27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친일파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하는 영화로, '도둑들'로 천만관객에 성공한 최동훈 감독의 연출과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조진웅, 오달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재가 된 작품입니다. 평론가들에게는 캐릭터나 스토리에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일반 관객들에게는 호평을 받으면 천만관객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작품에서 이정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 역을 맡아서 훌륭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역시나 아직도 수 없이 패러디되고 있는 명장면, 명대사들을 보여주었습니다.

 

1위. 도둑들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이정재, 김윤석, 김혜수 등
  • 개봉일 : 2012년 7월 25일
  • 관객 수 : 1,298만 명
  • 상영 시간 : 135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 도둑들 다시보기 ☜

1위는 무려 1,3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집한 '도둑들'입니다. 범죄에 있어서 각 분야에 특화된 인물들이 모여 팀 결성 후 범죄를 저지르는 하이스트 범죄 영화입니다.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같은 느낌. 당시 이정재,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등 워낙 화려한 라인업 때문에 이미 개봉 전부터 화재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이정재는 한국팀 리더 격인 뽀빠이 역을 맡았는데, 뽀빠이라는 닉네임은 도둑들의 리더로서 더 강해 보이는 느낌을 위해서 작가가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정재도 작품에서 자주 욱하는 불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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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화배우 이정재 역대 최다 관객 수 영화 TOP5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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