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타는 애스턴마틴 가격은 얼마일까?

노홍철

최근 방송인 노홍철이 새로 구입한 차량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서 화재가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홍철이 구입한 애스턴마틴 차량의 무엇이며,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애스턴마틴의 종류는?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은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라이오넬 마틴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과 애스턴 클린턴 힐클라임 레이스의 명칭에서 하나씩 따와서 만든 회사입니다. 기대만큼 큰 인기를 얻지 못해서 폐업을 고민하다가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작진에게 본드카 제작을 의뢰받았고, 그게 대박이 나면서 회생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본드카로 더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국내에 시판되는 모델은 4종류 정도가 있습니다.

•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 - 2억 1,500만 원
• 애스턴 마틴 DBX - 2억 4,800만 원 ~ 3억 1,700만 원
• 애스턴마틴 DBS - 3억 8,500만 원 ~ 4억 1,900만 원
• 애스턴마틴 DB11 - 2억 8천만 원

역시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만큼 1대당 가격이 엄청납니다. 이렇게 객단가가 높은 차량이 많이 판매가 되니 2022년 총매출액은 무려 약 13억 파운드(한화 약 2조 3천억)라고 하네요.

 

애스턴 마틴 DB11

노홍철이 타는 차량은 DB11

방송인 노홍철이 타는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DB11이라고 합니다. DB11은 위에서 보셨듯이 2억 8천만 원 정도 합니다. 그전에도 뚜렷한 개성으로 독특한 색상의 차량을 타고 다니는 것을 즐겼던 노홍철이 이번에는 주황색을 선택했네요. 일반적인 차량이라면 너무 튀었을 것 같지만 스포츠카 디자인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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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노홍철이 타는 애스턴마틴 가격은 얼마일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